
GEO 컨설팅과 GEO 대행은 서비스 이름이 아니라 «무엇을 넘겨받고, 누가 실행하는가»로 가르는 편이 안전하다고 판단합니다.
컨설팅은 현재 상태를 진단해 무엇을 어떤 순서로 할지 문서로 넘기는 일이고, 대행은 합의한 기간 동안 글 제작·발행·측정 같은 작업을 반복해서 실행하는 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이 구분은 medad의 편집 해석이며 법이나 업계 표준이 정한 정의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 쪽이 더 시급한지는 병목이 어디인지에 달려 있는 것으로 봅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면 컨설팅(진단)이 먼저이고, 할 일은 아는데 실행할 사람과 시간이 없으면 대행이 먼저입니다. 둘 다 계약하기 전에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항목도 있습니다.
Google도 이런 서비스를 하나의 이름으로 묶지 않습니다. SEO 전문업체와 대행사, 컨설턴트가 사이트 콘텐츠·구조 검토, 기술 조언, 콘텐츠 개발, 생성형 AI를 위한 최적화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안내합니다.[1] 이름보다 «무엇을 받는가»를 물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컨설팅과 대행은 무엇이 다른가요?
| 구분 | GEO 컨설팅(자문) | GEO 대행(운영) |
|---|---|---|
| 하는 일 | 현황 진단, 우선순위 판단, 권고 | 합의한 작업의 반복 실행 |
| 주된 결과물 | 진단 문서, 작업 목록, 실행 순서 | 발행된 글, 고친 페이지, 정기 측정 기록 |
| 실행 책임 | 보통 의뢰한 쪽 또는 별도 제작사 | 계약 범위 안에서는 대행하는 쪽 |
| 기간 | 한 번 또는 짧은 주기 | 월 단위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
| 끝났다는 증거 | 읽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문서 | 약속한 작업의 이행 기록 |
표의 «보통»과 «많음»은 일반적인 경향을 줄여 쓴 말이며 업체마다 다릅니다. 한 업체가 진단과 운영을 함께 팔기도 하므로, 제안서에서는 이름이 아니라 «결과물» 칸을 보시길 권합니다. 보고서를 받는 일인지, 글과 측정 기록이 매달 쌓이는 일인지에 따라 책임과 비용 구조가 달라집니다.
공식 문서는 GEO를 어떻게 설명하나요?
Google은 AEO와 GEO를 AI 검색에서의 노출을 높이는 작업을 가리키는 말로 소개하면서, Google 검색 관점에서 생성형 AI 검색을 최적화하는 일은 검색 경험을 최적화하는 일이어서 여전히 SEO라고 설명합니다.[2] 서드 파티의 AEO·GEO 조언과 서비스는 Google의 공식 안내와 비교해 평가하라고도 안내합니다.[2]
Google은 서드 파티 도구가 자사의 내부 순위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다고 적고, 서비스나 도구를 쓴다고 해서 순위가 보장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합니다.[3]
Microsoft의 Bing 웹마스터 가이드라인은 GEO를 AI 응답에서 참조되기 위한 콘텐츠 적격성에 초점을 둔 일로 설명하면서, GEO가 인용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밝힙니다.[4]
두 문서를 함께 보면, 컨설팅이든 대행이든 공식 안내에 없는 비밀 기법이나 인용 보장을 내세우는 제안은 걸러낼 이유가 된다고 판단합니다. 이 기준은 어느 쪽을 고르든 같습니다.
GEO 컨설팅이 먼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아래 가운데 하나라도 해당하면, 실행을 맡기기 전에 진단과 판단이 먼저라고 봅니다.
- 왜 AI 답변에 나오지 않는지 모릅니다. 사이트 접근 문제인지, 답하는 페이지가 없는 것인지, 측정 질문이 맞지 않는 것인지 구분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 사이트를 새로 만들거나 이전하는 큰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Google은 사이트 디자인 변경이나 새 사이트 출시를 계획할 때가 전문가를 고용하기 좋은 시기이고,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고 설명합니다.[1]
- 글을 쓰고 사이트를 고칠 사람은 내부에 있는데, 우선순위와 측정 방법을 정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 이미 받은 제안서나 도구의 주장이 공식 안내와 맞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방향이 잡히기 전에 월 단위 운영부터 계약하면, 무엇을 고칠지 모른 채 발행 편수만 채우게 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GEO 대행이 먼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 고객이 반복해서 묻는 질문과, 그 질문에 답이 비어 있는 페이지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 글 제작, 사실 확인 요청, 발행, 정기 측정을 직접 할 시간이나 인력이 없습니다.
- 한 번의 문서로 끝나지 않고 매달 반복해야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같은 질문을 정해진 주기로 다시 측정하는 일은 한 번의 보고서로 대신할 수 없습니다.
대행을 맡겨도 사업자가 맡는 일은 남는다고 봅니다. 가격, 제공 범위, 사례 공개 여부 같은 사실의 확인과 최종 승인은 사업자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역할 나눔은 아래 «함께 읽을 글»의 제작 대행 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무엇이 더 시급한지는 어떻게 정하나요?
세 가지를 순서대로 물어보시길 권합니다.
- 우리 사이트가 검색 시스템에 읽히는지 확인했나요?
- 고객이 묻는 질문의 목록과, 각 질문에 답하는 페이지의 현황이 있나요?
- 그 목록을 실제로 실행할 사람과 시간이 있나요?
| 상황 | 먼저 필요한 것 | 이유 |
|---|---|---|
| 사이트 상태도, 빠진 답도 모름 | 진단(자체 점검 또는 컨설팅) | 실행 대상을 정하기 전에 막힌 곳부터 확인 |
| 빠진 답은 아는데 실행 인력이 없음 | 대행 | 병목이 실행에 있음 |
| 질문도 모르고 실행 인력도 없음 | 진단 뒤 대행 | 순서를 거꾸로 하면 편수만 채움 |
| 실행 인력은 있고 측정 방법만 필요 | 측정 설계 자문 |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안에서 |
medad의 자사 측정이 이 구분의 한 예입니다. 2026년 10월 3일 회차는 AI 서비스 5곳에 질문 120개를 던져 응답 598개를 모았고, medad 이름이 나온 질문은 1개(ChatGPT)였습니다.
언급률은 0.17%, 인용 4,316건 가운데 medad 몫은 0.16%였고 자사 사이트가 인용된 것은 7건이었습니다. 한 회차의 관찰이므로 추세나 원인으로 넓혀 읽지 않습니다.
이 숫자만으로는 컨설팅이 필요하다는 결론도, 대행이 필요하다는 결론도 나오지 않는 것으로 봅니다. 숫자는 «어디가 비었는가»를 보여 줄 뿐이고, 그 빈 곳을 직접 메울지 맡길지는 인력과 예산, 승인 구조가 정하기 때문입니다.
GEO 컨설팅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업체마다 다르며 공식 표준 절차는 없습니다. 아래는 제안서에서 빠진 단계를 찾기 위한 medad의 편집 해석입니다.
- 범위 합의: 대상 사이트, 겨냥할 고객 질문, 확인할 AI 서비스를 정합니다.
- 현황 확인: 사이트가 읽히는지, 같은 질문에 AI가 어떤 답과 출처를 내는지 기록합니다.
- 격차 구분: 접근이 막힌 것, 답하는 페이지가 없는 것, 근거가 부족한 것, 측정 조건이 흔들리는 것을 나눕니다.
- 우선순위 문서: 할 일, 담당, 확인 방법, 다시 측정할 시점을 한 장에 묶습니다.
- 이행 뒤 재측정(선택): 같은 질문과 조건으로 다시 기록해 달라진 점을 확인합니다.
진단을 제안받을 때 Google은 감사가 개선 폭과 필요한 작업량에 대한 현실적인 추정을 줘야 한다고 설명하고, 변경하면 검색 1위가 된다고 장담하는 곳은 피하라고 안내합니다.[1] 마지막 단계의 재측정도 변화의 원인을 증명하는 장치가 아니라, 같은 조건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기록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비대면 상담으로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나요?
가능 여부는 업체의 진행 방식에 달려 있어 공개 자료만으로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다만 컨설팅의 입력물이 공개 페이지, 측정 기록, 읽기 권한 정도라면 원격으로 진행해도 무리가 적다고 판단합니다.
권한은 단계별로 나누는 편이 안전합니다. Google은 진단 단계에서는 Search Console의 읽기 권한만 주고 쓰기 권한은 주지 말라고 안내합니다.[1] 처음 상담 전에는 사이트 주소,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 최근 문의 내용을 정리해 두면 진행이 빨라집니다.
medad의 공개 요금제 페이지는 무료 진단과 상담에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적습니다.[5] 그 상담이 대면인지 비대면인지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으므로, 문의할 때 직접 물어보셔야 합니다.
계약 전에 무엇을 확인하나요?
| 확인 항목 | 컨설팅일 때 | 대행일 때 |
|---|---|---|
| 결과물 | 문서의 목차와 원자료 제공 여부 | 월간 작업 목록과 발행·측정 기록 |
| 책임 | 권고를 누가 실행하는지 | 대행 범위 밖에서 사업자가 할 일 |
| 측정 | 진단에 쓴 질문·환경·날짜 | 질문 수, 주기, 측정하지 못한 회차의 표시 방법 |
| 근거 | 권고마다 공식 문서나 측정 기록이 붙는지 | 글마다 근거와 승인 절차가 있는지 |
| 종료 | 문서와 원자료의 인계 | 글·계정·측정 기록의 소유와 인계 |
Google은 전문업체를 고를 때 기대하는 결과와 기간, 성과를 측정하는 방법, 사이트에 적용한 변경 사항을 모두 공유하는지를 물어보라고 안내합니다.[1] 위 표는 이 질문을 GEO 제안서에 맞게 옮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medad는 어디에 해당하나요?
medad의 공개 요금표에 있는 유료 요금제는 모두 콘텐츠 발행, 주 1회 측정, 발행 전 광고 표현 점검을 묶은 3개월 약정 월정액입니다.[5] 컨설팅만 따로 구매하는 항목은 표에 없습니다. 이 구조는 위 구분에서 대행(운영) 쪽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래서 진단 문서만 받아 직접 실행하려는 경우에는 공개 요금표에 맞는 항목이 없다는 점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단계라면 무료 진단으로 현재 상태를 확인한 뒤 판단하셔도 됩니다.
결론
컨설팅은 판단을 사고 대행은 실행을 산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시급한 쪽은 병목에 따라 달라지며, 병목을 모르는 단계라면 진단이 먼저라고 판단합니다. 어느 쪽이든 순위나 인용을 보장하는 제안은 공식 문서와 맞지 않으니, 결과물과 책임이 적힌 제안서를 기준으로 비교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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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O 대행사 선택 체크리스트: 보장 문구보다 운영 증거를 보세요: 대행사를 정한 뒤 계약 전에 볼 열 가지
- medad의 콘텐츠 제작 대행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자체 제작과 무엇이 다른가: 대행에서 사업자가 맡는 일과 월간 흐름
- GEO·AEO 비용은 무엇이 가르나: 견적서에서 확인할 7가지: 제안서의 범위를 같은 표에서 비교하는 법
참고 자료
- Google Search Central, Do you need an SEO?
- Google Search Central, Optimizing your website for generative AI features on Google Search
- Google Search Central, Guidance on using third-party SEO tools, services, and advice
- Bing Webmaster Tools, Bing Webmaster Guidelines
- medad 요금제
기준일: 2026-10-04
자주 묻는 질문
- GEO 컨설팅과 GEO 대행을 한 업체에서 같이 받을 수 있나요?
- 업체마다 다릅니다. 진단과 운영을 함께 제안하는 곳도 있으므로, 제안서의 결과물과 책임 칸을 기준으로 두 일이 각각 무엇인지 나눠 확인하세요.
- 컨설팅만 받고 직접 실행해도 되나요?
- 내부에 글을 쓰고 사이트를 고칠 사람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이때는 권고를 누가 언제까지 실행하는지, 실행 뒤 재측정은 누가 하는지를 문서에 적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 컨설턴트가 AI 인용을 보장한다고 하면 믿어도 되나요?
- 믿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Google과 Bing의 공식 문서는 최적화 작업이 순위나 인용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 어느 쪽이 시급한지 모르겠으면 무엇부터 하나요?
- 사이트가 검색 시스템에 읽히는지, 고객 질문에 답하는 페이지가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이 두 가지를 모르는 단계라면 진단이 먼저입니다.